6/18(토), 6/19(일) 양일간 생명 부스 전시를 했습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중고등부 학생들은 전원이 줄서서 진지하게 관람하고 아기를 직접 안아보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하느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다른 생물들도 본능에 따라 많은 에너지를 써서 번식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여러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분명 출산과 육아는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저희 생명분과는 출산과 육아는 힘든 일이지만 그 이상의 축복이라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생명부스를 준비했습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며

배 속의 태아 역시 생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본당자료실 -> 사진 갤러리 -> 본당 겔러리로 가시면 더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