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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목분과 설립 목적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받으면서도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참 평화를 전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하고자 한다.

빈첸시오 성인의 정신에 따라 소외되고 고통받는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정신적 물질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봉사단체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의 열성은 빈첸시오 성인의 카리스마를 따른다. 빈 첸시오회의 열성은 그리스도인의 삶 그 자체이다. 곧 하느님이신 성 부와 성자와 성령의 삶에 대한 동참이다. 가난한 사람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우리가 빈첸시오회 가족으로서 살아갈 때 빈첸시오 열성에 동참하고 정진한다.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생애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는 기도와 삶, 그리고 전 생애를 바쳐 인간을 사랑하였다. 오늘날 빈첸시오 영성의 초점은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모습에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정의와 사랑의 정신 안에 개인 대 개인의 직접적인 관계를 통하여 고통받는 이들을 도와주는 국제 가톨릭 평신도들의 형제적 단체이다.

빈첸시오 아 바오로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통을 받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애덕 활동을 실천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빈첸시오회의 방법으로 애 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은 누구나 입회할 수 있으며, 활동 회원 혹은 명예회원이 될 수 있다.

가정방문은 협의 하의 기본적인 주요 사조직이다. 빈첸시오회가 돕는 대상자는 정신장애자, 육체 장애자, 소년소녀 가정(가장), 영세민, 독거노인, 병자, 문맹인, 실직자, 고아, 틈새가정, 교도소 수감자 및 가정, 장학금, 행려자, 냉담자. 상가 돌봄, 가사 돌봄, 복지시설 방문, 장례 돌봄, 의료비 등 냉정한 사회에서 쓸쓸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요구가 무엇이든 간에 빈첸시오 회원들이 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 우리 실정에 맞는, 봉사하며 기도하는 단체를 만들어라”하고 지시하셨다.
이에 따라 1985년 서울대교구 가톨릭 사회복지회 담당 신부와 관계 전문인들이 연구한 피정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다.

나눔의 묵상회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여라”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근본정신으로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는 복음 말씀을 활동 지침으로 한다. 이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고통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우리의 이웃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평신도 사도직 수행에 충실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피정’ 성찰을 통한 새로운 삶의 안내자
나눔의 묵상회 피정은 2박 3일 동안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성찰하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돌아보고, 주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우리 한국의 심성에 맞는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실시 대상
    본당 또는 단체의 지도신부가 추천한 가톨릭 신자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성직자·수도자·일반신자
  • 실시 일정
    2박3일(금요일 17:00~주일 18:00)
    년 4회(3, 6, 9, 11월)실시
    참가 신청
    본당 나눔의 묵상회 및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나눔의 묵상회
  • 나눔의 묵상회 수료 후 활동
    – 가족 간의 사랑. 나눔을 구체적으로 실천
    –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등 불우 이웃 돌보기
    – 본당 사회사목 지원
    – 각종 사회복지 시설 봉사
    – 궂은 일에 솔선참여
    – 무료급식 시설 봉사
    – 소외된 다문화 가정돕기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복음정신을 묵상하며, 나눔을 생활화하고 사랑과 봉사는 그리스도 신앙인의 삶 안에서 실현해야 한다.
단순히 구호와 이념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실천하는 희생과 봉사를 통해 참다운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본당 및 인근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및 일반 장애인들의 월 1회 시온 소망회 미사 실시 및 참례
미사 실시 전에 중식을 함께하여 장애인 서로 간의 친교와 정보교환, 냉담자 발굴과 회두권면, 비신자와 친교를 이루어 입교권면 등
특히 소외된, 외면당하고 있는 은둔 생활 장애인들을 사회로 교회로 인도하여 함께하는 사회인으로 인도합니다.

– 월 1회 미사참례(주일 오후 2시, 마지막 주)
– 년 1회 성지순례(1박 2일 또는 당일)
– 년 1회 피정(본당 내 혹은 인근 피정지)
– 성경공부(성서 100 주간 등)
– 동료 장애인 병원, 가정방문 기도
– 극빈 장애인 발굴, 지원 및 독립 상담
– 선교(입교 권면, 냉담 교우 회두 권면, 성사 권면, 영성체 권면, 친교, 고민상담, 동료애 고취)

– 재활용 수집 및 판매, 빈곤 국가 지원, 시설물 보수.

– 봉사용품 구입, 중증 장애우 이,미용 봉사, 병약자 가정 방문 및 돌봄.

군대에서의 가톨릭 선교 및 사목 활동을 지원하여 비신자 장병들에게 하느님을 알게 하고 신자인 장병들이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전역 후 교회의 일꾼이 되도록 군종 사업을 후원하는 봉사단체

– 본당 소속 군 장병에게 부활절, 성탄절 위문품 전달 및 연중 교구 및 본당 소식지 전달
– 매월 첫째주 토요일 10시 군종후원회 미사 실시와 기도모임

도시락 반찬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불우한 이웃에게 주 1회 가정배달을 주 활동으로 합니다.